테슬라 화면 글씨 더 커진다…머스크 “큰 글꼴 추가”, 지금은 ‘크게’가 최대

일론 머스크가 10월 19일 0시 11분(한국시간) X에 “UI에 큰 글꼴 옵션을 추가하겠다”고 썼다. 화면 글씨가 작아 테슬라를 사지 못한다는 고령 이웃 사연에 단 답글이다. 지금 테슬라 터치스크린에서 고를 수 있는 텍스트 크기는 ‘표준’과 ‘크게’ 두 단계다. “‘크게’로 맞춰도 작다”는 사연에 답했다 사연을 올린 사람은 스티븐 플레밍(@StephenFleming)이다. 그는 18일 낮 12시 54분 고령 이웃에게 FSD(감독형)를 시연한

3억5000만원 내도 차값은 따로다? 테슬라 로드스터 국내 사전예약 조건 총정리

3억5000만원 내도 차값은 따로다? 테슬라 로드스터 국내 사전예약 조건 총정리 10월 19일, 테슬라코리아가 신형 로드스터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뉴스 헤드라인은 “사전예약만 3억5000만원”으로 화려하지만, 진짜 내용을 보면 숫자의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 3억5000만원은 차값이 아니고, 예약금을 낸다고 차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한국경제·전자신문·한국경제TV가 어제 일제히 보도한 로드스터 국내 사전예약의 조건을, 돈을 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순서대로 정리한다.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D-2 — 10월 21일 실적콜에서 확인할 4가지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D-2 — 10월 21일 실적콜에서 확인할 4가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테슬라가 10월 21일(수) 미국 증시 마감 직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어닝콜(실적 컨퍼런스콜)은 동부시간 오후 5시 30분, 한국 시간으로 10월 22일(목) 오전 6시 30분에 생중계된다. 이미 10월 2일 인도량은 공개됐고 시장은 예상을 웃돈 인도량보다, 실적콜에서 머스크 경영진이 내놓을 ‘전망’에 더 주목하고 있다. 이번

테슬라 FSD 900만원 반환 소송, 10월 29일 첫 선고 — 100여명 차주가 건 소송의 쟁점

2026년 10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테슬라 차주 100여 명이 테슬라코리아를 상대로 낸 FSD 구매대금 반환 소송의 첫 선고가 나온다. 2024년 12월 소송 제기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900만원짜리 ‘완전 자율주행’ 옵션의 값어치를 법원이 처음 매기는 날이다. 1. 소송 개요 — 누가, 무엇을 요구하나 원고는 테슬라 차주 100여 명(원고 측 변호사 황윤구, 법무법인 동인), 피고는 테슬라코리아. 2024년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0→60마일 0.81초, 2028년 양산

테슬라가 미국 중부시간 10월 15일 저녁, 텍사스 맥그레거의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6일 오전 9시 55분쯤 생중계가 시작됐다. 무대에는 일론 머스크 CEO,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디자인 총괄, 라스 모라비 차량공학 부사장이 올랐다. 머스크는 양산 시점을 2028년으로 제시했다. 판매 가격은 발표하지 않았다. 머스크는 현장에 관객이 필요했다고 했다. AI나 초지능(SI) 영상이 아니라는 걸 실물 관중이

테슬라 로드스터 생중계 확정…한국시간 16일 오전 9시 55분, 9년 기다렸다

테슬라가 10월 14일 오전 9시 25분(한국시간) 공식 X 계정에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 생중계 시각을 올렸다. 미국 중부시간 10월 15일(목) 오후 7시 55분, 한국시간으로는 10월 16일(금) 오전 9시 55분이다. 행사는 텍사스 웨이코 인근 야외에서 열리고, 현장은 초대받은 예약자만 들어간다. 지역별 생중계 시각 지역 시각 한국 10월 16일(금) 오전 9:55 미국 중부(텍사스) 10월 15일(목) 오후 7:55

테슬라 사이버캡, 파리모터쇼서 유럽 첫 공개…FSD 시승은 ‘빨간불 무시’ 해프닝

지난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모터쇼 전시장 인근 3.2km 구간을 달리던 테슬라 모델Y가 교차로에서 적색신호를 무시한 채 횡단보도에 진입했다. 운전석의 감독관이 즉시 브레이크를 밟았다. 동승한 미국 언론인 2명은 “위험했다”고 말했다(뉴시스, 10/13). 바로 그날, 전시장 안에서는 테슬라의 목적형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유럽 최초로 일반에 공개됐다. 10월 12일 개막한 2026 파리 모터쇼(몽디알 드 로토, 10월 18일까지)에서 테슬라가 보여준

중고 테슬라, 연식보다 생산지가 가격을 뒤집었다 — 미국산 vs 중국산, FSD 가능 여부가 시세를 가른다

2021년식 미국산 모델Y(주행거리 4.6만km)가 5,200만원에 거래되고, 2024년식 중국산 모델Y(2.3만km)는 5,080만원에 나왔다. 3년 더 오래되고 2배 넘게 달린 차가 더 비싼, 상식 밖의 역전이다. 중고차 블로거가 8월 실제 매물을 비교해 포착한 사례다. 비싼 쪽의 유일한 무기는 하나, FSD(감독형 완전자율주행)가 돌아간다는 점이다. 중고 테슬라는 이제 연식·주행거리보다 ‘어디서 만들었는지’가 가격을 가르는 시장이 됐다. 1. 미국산만 FSD가 되는 이유

무사고인데 갱신 보험료가 30만원 올랐다 — 상반기 손해율로 본 테슬라 보험료의 진짜 구조

사고 한 번 낸 적 없는데 자동차보험 갱신 견적이 30만원 넘게 올랐다. 운전 조건도, 사고 이력도 그대로인데 말이다. 테슬라 모델Y를 모는 한 직장인의 실제 사례다(부산일보 9/16). 테슬라 동호회에는 무사고 상태에서 45% 오른 견적을 받았다는 글도 올라와 있다. “나는 무사고인데 왜 오르지?”라는 질문이 올해 특히 많이 나오는 이유를, 상반기 손해율 데이터로 뜯어본다. 1. 보험사가 올해 상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