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FSD(감독형) v14.3.9와 HW3용 v14.2 Lite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26.27.6으로 함께 배포하기 시작했다. Not a Tesla App이 정리한 차량 내 릴리즈 노트와 2026년 9월 8일 공개 롤아웃 기준이다.
한 줄로 말하면, 수동 주행 중에도 FSD를 끌어와 위험을 피하려는 Automatic Collision Evasion(자동 충돌 회피) 문구는 HW4(AI4) 쪽 v14.3.9에만 붙어 있고, HW3(AI3)는 Lite 개선을 받는다.
자동 충돌 회피가 하는 일
직원용(2026.27.5) 노트에 적힌 정의가 더 구체적이다. 수동으로 운전하는 동안 아래 상황에서 FSD(감독형)를 켜 차를 지키려 한 뒤, 계속 주행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 시나리오 1: 정면 충돌이 임박했고, 제동만으로는 피하기 어려울 때
- 시나리오 2: 운전자가 도로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예: 뒷좌석으로 손을 뻗는 동작), 또는 FSD가 의도치 않게 해제된 것으로 보일 때
공개용 2026.27.6 노트에서는 시나리오 2 쪽 문장(주의 산만·의도치 않은 해제)이 더 두드러지고, HW4 태그로 표시된다. 해외 정리 기사(TeslaNorth 등)는 고속도로에서의 정면 회피 조합류·보행자·신호·컷인 반응 개선, 주차·출차·후진, Arrival Options, Speed Profiles(슬로스 포함). 자동 충돌 회피 항목은 Lite 노트에 없음
모델 표기상 HW4 v14.3.9는 New Model S/3/X, Model Y, Cybertruck 쪽으로 잡혀 있고, HW3 Lite는 우선 Model 3·Y 중심이다. 한국 시장에서 FSD(감독형) 자체가 열려 있는지는 별개 이슈이니, “업데이트 문구에 있다 = 당장 국내에서 쓸 수 있다”로 읽으면 안 된다.
오너가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 이건 AEB를 대체하는 기능이 아니다. 노트도 FSD·주의 의무를 그대로 강조한다. 완전 자율이 아니다.
- HW3 차주는 Lite로도 주차·도착 옵션·속도 프로필 같은 체감 개선을 받지만, 같은 이름표의 “자동 충돌 회피”를 기대해서는면 실망할 수 있다.
- 앞으로 노트에 적힌 예정 개선으로 포트홀(pothole) 회피 등이 남아 있다.
출처: Not a Tesla App — 2026.27.6 릴리즈 노트, 2026.27.5(직원용) 노트, Not a Tesla App 롤아웃 기사 “Tesla Rolls Out FSD V14.3.9 and V14.2 Lite, ‘Automatic Collision Evasion’ Only for HW4”.
향, 약 137 km/h(85 mph) 미만, 젖은·미끄러운 노면·보행자·자전거 경로 제외 같은 조건을 차량 노트에서 추가로 읽었다고 전한다. 다만 이는 차량 화면·2차 정리 기준이므로, 최종 동작은 해당 차량의 오너 매뉴얼과 화면 노트를 따라야 한다.
HW4 vs HW3, 같은 날 다른 스택
Not a Tesla App 기준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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